마카오 패션 페스티벌: 양민정 디자이너가 동양적인 운치를 가지고 국제적인 시야를 잃지 않는 패션 시리즈

마카오생산력 및 과학기술이전센터, 마카오투자유치촉진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마카오복장축제 2024"가 원만히 결속되였다. 이번 패션축제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패션쇼, 인체꽃장식패션쇼 및 일련의 류행교류회를 개최하여 많은 류행애호자와 전문인사들의 주목을 받았다.행사 기간에 마카오 및 국내 각지에서 온 디자이너들은 그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전시하였는데, 그 중에는 마카오 현지 문화 요소를 결합한 혁신적인 디자인도 적지 않아 관중들에게 시각과 문화의 이중 향연을 가져다 주었다.

양민정 Leong Man Teng

현재 타이베이에 거주하며 타이완사범대학 미술학부 박사반에 재학 중이며, 센터 패션 디자인 과정에서 졸업작품"중국 수묵"으로 졸업 공연 1위 및 최우수 색채 배합상을 수상하고"CPTTM 패션 부화 계획"에 초청되었다.

　　GELÉE

프랑스어에서"GEL E"는 바로"젤리"라는 뜻이다. 젤리의 변화무쌍함과 달콤함을 비유로 한다. 사람의 형태에서 옷감을 개조하는 교묘한 생각, 천마행공의 창의를 통해 옷차림에 무한한 가능성과 재미를 보여주기를 바란다.

양민정 Leong Man Teng'CPTTM 패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가입하면서 패션계의 이슈로 급부상했다.그의 설계풍격은 독특하여 전통중국수묵화의 원소와 현대류행을 완벽하게 융합시켜 동양적인 운치를 갖고있을뿐만아니라 국제시야를 잃지 않는 복장계렬을 창조해냈다.그의 작품은 대만에서 인기를 끌었을뿐만아니라 더우기는 국제패션위크에서 이채를 띠였다.

한 국제 패션 전시회에서 양민정은"중국 수묵"시리즈의 대표작인 수묵화를 영감으로 한 이브닝 드레스로 만장을 놀라게 했다.이 드레스는 특수한 원단처리기술을 채용하여 옷감의 수묵도안이 마치 류동하는 잉크처럼 착용자의 동작에 따라 변화하여 일종의 동태적인 미감을 보여주었다.이 작품은 관객의 갈채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제 패션 잡지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명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양민정은 자신의 브랜드인 젤제 준비에 착수했다.그는 이 브랜드가 젤리처럼 사람들의 생활에 변화무쌍한 색채와 달콤한 체험을 가져다주기를 희망했다.디자인에 있어서 그녀는 끊임없이 새로운 재료와 커팅 기술을 시도하여 편안함과 패션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점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젤제 브랜드의 첫 쇼케이스는 타이베이의 패션아트센터에서 열렸다.발표회의 주제는"류동하는 색채"로서 량민정은 여러가지 선명한 색채와 혁신적인 원단을 운용하여 가벼우면서도 활력이 넘치는 일련의 복장을 만들었다.발표회가 끝난 뒤 GELEE 브랜드는 곧바로 패션 바이어와 언론의 열렬한 인기를 끌며 주문이 눈송이처럼 날아들었다.

양민정의 성공은 우연이 아니다. 패션에 대한 사랑과 디테일에 대한 추구는 경쟁이 치열한 패션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했다.

앞으로 그는 GELéE 브랜드를 국제시장에 출시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동양미학과 현대류행이 결합된 독특한 매력을 느낄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